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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비는 세계적인 스타일까? 3억달러나 투입된 할리우드 탑감독의 블록버스터 영화에 비중있는 조연으로 출연한 경력. 이어 그에 못지 않은 블록버스터에 조연 아닌 주연으로 출연해 현지에서의 개봉을 앞둔 상황. 그리고 이보다 더 무궁무진한 미래의 가능성까지. 그렇기에 지금의 비가 당장 월드스타로 불릴 자격이 부족하더라도, 그가 꽤 훌륭한 스타트를 끊었고, 괜찮은 기반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까지 부인할 수는 없다. 즉 지금의 비는 월드스타가 아니지만, 앞으로의 비는 월드스타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러나 현재의 평가와 미래의 가능성을 떠나 비에게는 확실하게 비판할 수 있는 과거의 잘못이 존재한다. 이는 그가 처음 월드스타라고 불리던 시점의 과오들이다. 그 당시 비는 세계적인 언론매체 타임에서 선정한 영향력있는 세계 100인의 명단에 포함되었다. 물론 이는 정말 대단한 일이었다. 그러나 오직 그 결과 하나만으로 비가 미국이나 세계 무대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월드스타인양 포장될 자격을 지니고 있었던 것은 결코 아니었다. 그가 당시 타임지에서 선정한 영향력 있는 100인에 포함될 수 있었던 원동력에는 동남 아시아권에서 불고 있는 한류 브랜드에 대한 하나의 상징적인 상장을 주고자하는 의도가 더 컸다. 동남 아시아에서 유독 큰 인기를 누리던 비가 100인에 선정될 수 있었던 이유에는 이와 같은 속사성이 있었다. 그러니 사실 비가 차지했던 그 자리는 포커스가 일류에 맞춰져 있었다면 배용준, 최지우, 송승헌과 같은 여타 다른 한류스타들이 차지했어도 이상하지 않은 자리였다. 비 스스로가 정말 세계적인 스타이기에 당시 그 자리를 차지한 것은 결코 아니라는 뜻이다. 그런데도 당시 비는 그런 진실들을 싸그리 외면했다. 그리고 표면적으로 드러난 영향력있는 100인 명단만을 철저하게 포장해 자신에게 월드스타라는 닉네임만 덧씌었다. 또 그는 그런 명성을 이용해 되려 세계 무대가 아닌 되려 한국 시장에서 더 큰 명예를 얻었다.


이와 같은 비의 해외 과장형 마케팅 전술은 더 큰 무대 혹은 사대주의적인 사상을 지닌 이들의 경외심을 한국 무대로 끌어들이려는 전형적인 마케팅 전략전술의 일환이다. 필리핀에서 보아 버금가는 인기를 누렸다고 소개된 신인 2NE1의 산다라 박이나 역시 데뷔 초 일본의 보아로 소개되었다가 한국에 역진출한 윤하 같은 경우도 이와 같은 경우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비나 산다라 박이나 윤하나 속살을 벗겨보면 해외에서의 실상은 거의 껍데기에 불과하다. 일본 시장에서의 명성을 토대로 이제는 한국에서 명실상부한 톱가수로 인정받고 있는 윤하도 지금은 일본 시장을 거의 찾지 않고 있다. 그리고 자기 스스로가 일본에서 그리 큰 스타가 아님을 인정하기도 했다.

그러면 여기서 또 하나의 질문을 내던져보자. 얼마전부터 왜 원더걸스는 미국 시장에 목매달며 계속 그곳에 진출한다는 기사를 국내에 퍼트리고 있는걸까? 정답은 앞서 쓴 긴 글로 이미 충분히 설명 되었으리라고 본다. 진짜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은 허상에 불과하다. 결국 필요한 팩트는 세계 시장에 진출했다는 경력과 프로필 뿐이다. 지금 원더걸스를 진두지휘하는 박진영이 과거 비를 만들어내 그에게 월드스타라는 허명을 내걸어준 장본인이라는 사실을 상기해보면 정답은 더욱 명확히 드러난다.


소속사측은 이제 깊게 생각해야한다. 물론 이와 같은 정책들이 이해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자칫 잘못하면 허상뿐인 세계 진출설이 원더걸스에게 되려 피해를 입히는 결정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성공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 김윤진은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에 게스트로 나와 네이티브 수준의 영어 실력을 갖추지 못한 연예인의 해외 진출은 상상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녀는 한국 연예계와는 다른 해외 연예 시장의 문화적 차이를 극복, 이해하고 이를 뛰어넘는일 또한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는 미국 시장에 도전장을 내던지고 있는 비 또한 말한 사실이기도 하다. 그는 독일에서 머물며 영화를 찍을 당시 극도의 우울증 때문에 한국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충동에 시달린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만큼 해외 시장은 어려운 무대다. 그런데 언어구사 능력이 미비한데다가 아직 정신적으로도 미성숙한 원더걸스가 극히 불안하게 느껴지는 것은 당연하다.

또한 탄탄하던 한국에서의 입지가 자칫 잘못된 외유로 인해 망가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다. 최근까지 원더걸스와 소녀시대는 아이돌 그룹계의 양대 산맥을 상징하는 언터처블이 었다. 그러나 공백이 길어질수록 그런 굳건한 현상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리라 보장받기 어렵다. 지금은 과거 H.O.T, 젝스키스처럼 한정된 아이돌들이 나눠먹으며 활동하던 90년대가 아니다. 한때 동방신기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던 SS501은 지지부진한 활동 때문에 빅뱅, 슈퍼주니어에게 그 위치를 빼앗겼고, 핑클, SES에 이어 차세대 여성 걸그룹이라며 주목 받던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는 일본 진출 이후부터 완전히 대중들의 시야에서 사라져버렸다. 카라, 2NE1, 애프터스쿨을 비롯한 여러 다양한 걸그룹들이 활발하게 원더걸스의 자리를 노리는 지금, 사실상 본진을 비워두고 바깥에서의 허상뿐인 커리어를 키워나가는 그녀들의 미래가 안전하지 않게 느껴지는 것은 당연하다. 또한 더는 한국인들은 얕은 사대주의적 전략과 전술에 쉽게는 속아 넘어가지 않는다는 사실 또한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지금 방금 동남아 순회공연을 마치고 막 왔다는 식의 홍보선전 문구나 제 2의 세븐, 제 2의 비와 같은 상징적인 명칭에 한국인들은 더는 속지 않는다. 그러니 미국 시장을 노크했다는 경력 자체가 어쩌면 모두 허상이 되어버릴 확률도 있다.

물론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이나 더 큰 무대로 나아가겠다는 꿈을 갖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원더걸스는 아직 한국 시장에서 해야할 것도, 더 치열하게 배워야 할 것들도 많다. 김윤진의 말처럼 완벽하게 준비가 끝난 뒤 할 수 있다는 내적 외적 자신감들을 모두 갖춘 뒤에 미국에 진출해도 결코 늦지 않다. 부족한 영어실력과 문화적인 몰이해 거기에 실력도 아직 완벽하지 않은 그녀들이 미국 시장에 벌써 진출하겠다고 말하는 행동은 어떻게 해석해도 계란으로 바위를 깨뜨려보겠다는 자충수이며 악수에 가깝다. 깊게 고민하고 부디 현명한 결정을 내리길 바란다. 장밋빛 허상에 빠져 외유를 거듭하는 것보단, 자신들의 본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더 아름답다. 아직 원더걸스는 한국에서 보여줘야 할 것도, 해야할 것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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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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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솔직히 저도 북미에 살고 많은 외국 친구들이 있지만..한국 배우나 가수 아니...아시아 전체로 따져도 아는거 정도가 성룡정도 뿐 입니다. 미국에 진출했다는 보아나, 비가 월드스타라고 하는데..도대체 어느 지역에서 그들의 이름이 알려져있는지 모르겠군요. LA같은 한인교민 많은곳에서?? 제가 사는 지역에서 Rain 을 아냐고 묻는다면 말 그대로 하늘에서 내리는 비 일 뿐입니다.

  3. 스칼렛오하라 2009.06.04 11:1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저도 미국진출은 아닌것같아서 추천꾹누르고갑니다.
    일단 한국에서 실력을 더 키운다음에 생각해봐야지
    아직부족한게많아보이던데;; 미국에진출해보고는싶겠지만;;
    무조건도전하는것이 다가 아닐텐데요...

    • 실력이 문제가 아니라... 2009.06.06 23:01  수정/삭제 댓글주소

      미국측에서 먼저 제의가 들어왔다는 겁니다. 그 거대시장에서 말입니다. 철저히 자본에 의해 움직이는 나라에서 왜 생초짜들이나 다름없는 원걸에게 손을 내민 걸까요?그건 그들이 보기에도 원걸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안되면 아무도 써주지 않겠죠.

  4. 솔직히 2009.06.04 14:1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솔직히 말해서 미국 인지도 0% 입니다
    라이브 하다가 망할수도 있어요,,,
    아이돌,, 미국에선 안먹혀요,,,,
    한국에서나 먹히지,,, 실력없으면 반짝 했다가 사라져요,,,

  5. -_-;;;다들 헛소리야 2009.06.04 22:0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원걸이랑 별개로..

    미국에 아이돌이 안먹힌다니.. 미국노래는 무슨 고상한노래만 있는줄 알어-_-??
    후크송조낸욕해대는데 미국요즘트렌드가 후크송이야-_-;;
    박진영이 그거 그대로 따라해서 텔미 만든거고
    잘 알지도 모르면서 댓글달지말어라 ㅡ_ㅡ..미국도 딱히 실력없는 가수도 성공들한다..

    그리고 원걸..박진영에 의해 떳지만 까닥하면 망할지도 모른다..
    박진영이 미국에 너무 집착하는거 같아서 위험
    노바디 반응은 미국에서 꽤나 나가는거 같은데
    단지 노래로만 미국에서 뜰수도있는거지 솔직히 원걸이 얼굴이 특출난것도 아니고 실력이 뛰어난것도
    아니고 단지 노래로 뜬가수아닌가

  6. 댓글들보니 ㅋㅋ 2009.06.04 22:0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SM빠순이들 오덕오덕거리네..
    sm가수들도 미국가면 똑같애-_-;;보아 개쳐망한걸 봐라..
    에쓰엠이든 제왑이든 와이쥐든 다 아시안이고 미국에서 못떠..
    에쓰엠년들 깝친다 보아랑 동방신기가 가면 1위할꺼같냐 ㅋㅋ

    • 저기요 2009.06.06 21:31  수정/삭제 댓글주소

      미국 음악시장을 굉장히 '만만'하게 보시는 듯 합니다. 미국에서 뜨지 못할 거란 보장이 있을까요. 원더걸스가 미국 데뷔하는 건, 저도 반대입니다 하지만 우선 조나스 브라더와 함께 계약을 맺은 것 만으로도 전 충분히 성공한 케이스라고 보구요, (뭐 디즈니채널에 좀 나오다 말겠지만) 보아, 그리고 동방신기가 나가면 빌보드 1위할 것 같냐구요? 말이 1위, 1위이지 그렇게 쉬운 것 아닙니다. 한국에선 팬들의 지지로 온라인투표1위, 인기곡1위, 오늘의 가수상 1위, 아무렇지 않은 것 같지만 빌보드는 다릅니다. 미국은 제 1 강대국이면서 음악쪽으로도 제 1 강대국입니다. 보아씨는 저 위의 어느 분 말씀처럼 정규앨범으로 빌보드 차트 10위권안에 들어가진 않았지만 싱글 Eat you Up으로 비욘세, 그리고 머라이어캐리와 나란히 10위 안에 들어갔습니다. 현재는 127위 쯤 되는 것 같은데, 그것도 대단한겁니다.
      보아가 과연 '개쳐망했다' 일까요?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SM 을 높여 말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소속사들을 비난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희는 단지 '원더걸스 미국 진출' 을 이해하지 못하자 미국진출을 한 몇 타 가수들과 비교를 했을뿐이지요.

  7.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8. 오늘 기사읽은거나 보고 말하시지........
    뭘 돌아와

  9. ㅋㅋㅋ 2009.06.05 13:0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ㅋㅋㅋㅋㅋㅋㅋ
    조나스브라더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원더걸스가 영어가 안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로 인터뷰하는거 못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분 2009.06.06 21:33  수정/삭제 댓글주소

      영어로 인터뷰하는 것 봤습니다.
      정말 깨더군요.
      박예은 양은 유학파가 아닌데도 발음이 좋은 것을 보면 역시 노력파에 전교1등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른 멤버들은, 솔직히 별로더군요.
      아무리 인터뷰하는 기자들이 언어표현법이 완벽하다 네이티브다 하지만 그건 겉포장으로 하는 것 뿐.
      그 인터뷰도 대본을 짰었겠죠.
      프로그램 보세요.
      영어선생 붙여놓고 대본 만들고 수십번 반복해서 제일 나은 것 편집해 방송에 내보내지 않습니까.
      JYP는 오디션 볼때도 영어 잘하면 가산점 붙더군요.
      영어가 안되는 건 아닙니다만 어색합니다. 한국 데뷔 초 시절 같아요.

  10. 아직 미국진출하지도않았구 데뷔도안했고 그냥 준비하는단계 이제 신인자세로 데뷔하려고 열심히 연습하는 단계인데 시작도 하지않은걸 하지말고 그냥 한국에서 가수나해 이러는건 쫌아닌거같네요
    부족한게 있겠죠 부족함이있으니 연습을하는거구요 원더걸스가 미국에 24시간놀러가고 여행간것도 아니고
    신인자세로 연습하고있을껀데 미리설레발쳐서 나라망신이니 한국에서만해 이러는건 쫌 오지랖같구요
    저는 도전하는 모습이 좋아요 그래서 기대도되지만 그만큼 불안함도있구요
    당연히 원더걸스랑 박진영 그리고 jyp관계자들도 기대도되는만큼 불안함이 어느정도있을꺼구요
    그리고 미국에서 먼저 제의를 해왔다던데
    같은한국인으로써 걱정도되겠죠 근데 아직 시작도해보지않은걸로 설레발칠 필요는없는거같거든요

    • 2009.06.06 21:37  수정/삭제 댓글주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두가지 부류가 있습니다.
      성공하면 한국의 이미지가 높아지며 자연스레 원더걸스를 대단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실패하면 완전 창피한 것이다.
      데뷔 2년차밖에 안된 신인이 미국시장에 나간다는 건 솔직히 아니라고 봅니다. 예전 보아씨는 14세에 데뷔해서 16세 때 미국진출을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8-9년 활동하여 현재 그래도 미국진출을 한 아시아 가수들 중에선 성공한 케이스이죠. 보아는 유난히 높은 구두에 격렬한 춤에 높은 음 라이브까지 소화하는데 원더걸스는 거기에 못 미칩니다. 미국진출을 하려면 좀 기다리라는 것이죠. 미국에서 먼저 제의한게 아니고, JYP는 원래 미국진출이 그들의 목표입니다. 데뷔도 미국진출을 하지 않겠다고 하면 절대 데뷔 안시켜줄테이구요.
      참고로 한 미국사이트에서 아시아 가수들중 미국에서 성공할 것 같은 가수로 1위는 보아, 2위는 크라운 제이, 그리고 3위는 우타다 히카루라는 이름의, 1집부터 800만장이 팔려나간 대박친 일본 가수가 차지했습니다. (이 가수는 영어사용권의 '콜롬비아' 대학교를 갔습니다.)그만큼 보아는 성공했다고 볼 수 있겠죠.

  11. 글쓴이님에게 2009.06.05 13:1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원더걸스가 미국진출이라는 타이틀을 얻어서 국내에서 얻는 이점이 무엇인지 알고 싶네요.

    현재 원더걸스에게는 뜨끈미지근한 결과를 가지고 다시 국내에 복귀할때는 오히러 독이 되지
    이득이 되는것이 없을텐대요.

    제가 뷰라님의 글을 읽어보고 느낀점은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를 위해 원더걸스를 이용한다는
    느낌밖에 없습니다.

  12. 솔직히 원더걸스는 좀 더 자기개발이 필요합니다. 선예나 예은 빼놓고는 그렇게 노래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괜히 미국에서 허송세월하다가 팬도 없어지고 인지도도 점점 낮아지다가 그냥 사라질 것 같네요. 원더걸스 팬클럽수도 점점 줄어들어가고 대신에 그동안 원걸때문에 빛을 못보았던 소녀시대가 잘나가고 있습니다. 저도 전엔 원걸팬이었는데 이건 뭐 그냥 싱글로 때우려고 그러고 솔직히 싱글 '노바디'도 노바디 한곡 빼면 전혀 들을곡이 없다는 . . .

    • 노래노래노래...... 2009.06.06 22:54  수정/삭제 댓글주소

      노래,실력 이런문제를 떠나서 요점은 지금 미국에서 원걸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겁니다.막말로 한국에서는 잘나가지만 미국에서는 생초짜신인인 그들에게 단한번의 이벤트성이 아닌 13회 공연의 모든 오프닝 무대를 부여한다는 것은 그것도 현재 10대들에게 절대적 지지를 받는 아이돌그룹의 공연에서 오프닝을 책임진다는 건 미국에서도 원걸의 잠재성과 능력을 높게 보고 있다는 반증이겠지요. 거기다가 에이전시 역시 보아랑 같다고 하니 이건 뭐 출발부터 이미 다른 지점에서 시작하고 있는 겁니다.

  13. ㅉㅉㅉ까는글도 뭐 어느정도 알고 까야지ㅎㅎ 2009.06.06 22:4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다들 보아랑 비교들하시는데 대다수가 제시하는 의견이 보아도 잘 안되는판에 원걸이 가서 되겠느냐로 압축되네요.근데 분명히 알아두셔야 할 것은 보아는 미국에 가서 그들의 프로듀싱을 거쳐 데뷔한 케이스구요(세븐도 여기에 포함되겠네요)원걸은 직접 조나스 브라더스(형제로 구성된 미국내 최고의 아이돌 그룹)를 키운 기획사에서 직접 제안이 들어왔고 그에 따라 온전히 우리나라에서 선보였던 노바디와 텔미를 가지고 데뷔를 한다는 겁니다. 보아는 온전히 모든걸 미국식으로 행했고 그게 잘 안 먹혀들어간 케이스인거구요. 원걸은 그들 공연의 오프닝 게스트(총 13회의 공연 중 모두 오프닝 게스트를 맡는다고 하더군요. 한번 일회성으로는 초대할 수 있겠지만 모든 공연에서 오프닝 무대를 부여한다는 건 미국시장이 원걸을 얼마나 가능성 있게 지켜보는지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지요. )를 시작으로 노바디와 텔미로 구성된 앨범을 선보인후(스타일링부터 모든 부분에서 한국에서 했던 것과 같은 컨셉으로)조나스 브라더스가 준 곡으로 차근차근 데뷔를 하는 겁니다.시작부터 보아랑은 다르게 시작하는 것이죠. 한층 더 우월한 지점에서 말이에요. 또하나 임정희와 지소울 등 JYPE에서 키운 애들이 미국진출이 잘 안되는것에 대해서 걔들도 안됐는데 무슨 원걸이냐며 제왑의 언플이라고들 많이 말씀하시는데 임정희와 지소울 등도 보아랑 같은 전철을 밟고 데뷔 준비 중이며 잘될지 안될지는 사실 오리무증입니다. 다만 원걸은 미국쪽에서 먼저 제의가 왔고 사실 이건 미국진출의 새로운 방향점을 제시해준 것입니다. 기존의 보편적인 미국진출방식에서 한국에서와 같은 컨셉과 스타일링으로도 충분히 미국진출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것만으로도 원걸은 벌써 미국진출의 한 흐름을 제시한 겁니다.이건 단순히 실력이나 미국 음악시장의 높은 벽, 지금껏 실패했던 전철과는 다른(기존의 안티들이 주구장창 외쳤던 원걸미국진출 불가론이었죠) 새로운 방향점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보여지는군요.이런 걸 모두 깡그리 무시하고 단순히 안된다는건 좀.......

  14. 원더풀 2009.06.07 03:1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원더걸스 팬 입장에서도 우려가 되는 부분을 잘 집어주셨네요...
    팬으로서 원더걸스를 믿지만 한편으론 한국내에서의 지위를 잃진 않을까 내심 걱정이 되었었거든요..

    그러나 아직 판단하기엔 이른거 같아요..ㅎㅎ

    실력을 쌓고...
    더 멋진 가수가 되어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글 잘읽고가요~

  15. 이분 글 다 읽었는데 .. 뭐든지 안된다는 식으로 말하시는 경향이 있는듯하네요 ..
    처음엔 좀 좋은식으로 말씀하시다가 중간부턴 부정적이 되버리는 ..
    하여튼 중간중간 공감하는 내용도 있지만 좀 거부감이 드는 글들이었습니다
    잘읽고가요~

  16. 미국진출 2009.06.09 01:0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해외진출 좋은게 아닌가... 설사 실패한더라도 무엇인가 배우는게 있을거라고 생각되는데...가장중요한 것은 언어와 음악성이겠죠.

  17. 수평선 2009.06.17 13:4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뻑하면 JYP 욕하네..
    언플은 제왑만 합니까? 다 하지..
    보아 보십쇼..
    인정도 안하는 클럽챠트 순위로 맨날 언플.. 빌보드 최초 진입 200위 챠트
    174위 였나? 알고 보면 앨범 만장 수준 판매로 오른겁니다. 망한거죠
    그래도 대형기획사 빨로 언플...
    우타다 히카루를 이겼네 어쩌네 .. 그당시는 음반시장이 지금보다 약간은 좋아서 우타다 3만장 팔았지만
    순위로 따지면 지금의 보아보다 순위가 낮았던 거죠.
    다 이런겁니다... 괜히 언플이네 어쩌네 박진영,원더걸스 욕하지 마쇼

  18. 부정적... 2009.06.19 23:2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하고싶어서 하는 건데 우리가 간섭해서 되나요 ;;
    원더걸스 팬은 아니지만 전 한국인으로서 원더걸스가 자랑스럽던데여 ...
    박진영 씨가 아무 생각 없이 원더걸스를 미국으로 보내신 건 아니니까요 .
    원더걸스가 믿을 만 하니까 보내신거겠져 .. 너무 부정적으로 보이신다는 ..

  19. 시기가 좀 이른듯.. 2009.06.25 15:1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우리나라에서 주목받는 신인이지만 원더걸스의 미국진출은 좀 이른감이 있네요. 노래실력도 와~ 할만한 수준도 아니고 그저 아이돌에 외모좀 받쳐주는 정도? 라고 저는 생각이 되어지는데요. 적어도 보아 만큼의 실력과 언어정도 구사하고 나서 진출하는게 원더걸스 한테도 이롭지 않을까 생각되어지네요.

  20. 아로니 2009.06.25 17:0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제가 봐도 미국 진출의 의도를 알 수가 없어요.
    미국을 너무 얕보네요. 미국은 절대로 만만한 곳이 아니죠. 아니, 엄청 힘들죠.
    누가 봐도 실패할 도전인데 왜 하러 가는 지 도통 모르겠에요.
    원더걸스가 성공할 확률이 한 없이 0으로 수렴한다던 윗 분의 말이 공감이 가네요.
    것도 그렇게나 빨리... 원더걸스 만든 지 얼마나 됐다고...
    해 보지도 않고 알 수가 없는데 섣부른 판단한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아뇨! 그럴 수도 있겠지만 정말 앞이 훤히 보이는 일이에요.
    사람들이 무조건 안 된다고 하는 게 아니라고요.
    원더걸스가 완벽한 영어 구사력, 뛰어난 실력을 갖고 진출한 거면
    저도 기대된다고 할 수 있겠지만, 사실 그렇지가 않잖아요.
    솔직히 원더걸스 영어도 잘 못 할 것 같고, 실력도 좋지 않고...
    몇 년 전부터 박진영이 미국 진출 시킨다고 호언장담했던 MIN이란 아이가 백 배는 더 실력있고
    백 배는 더 미국에서 어필할 외모, 몸매죠. 영어도 잘 하고요...
    이렇게 원더걸스보다 날고 기는 애들도 진출했다가 다 실패해서 옵니다.
    가는 건 좋다 이거죠, 꿈 큰 건 좋다 이거죠.
    근데 가려면 만발의 준비를 하고 가라고요!
    제대로 된 준비도 없이
    그저 노바디가 현지 반응이 괜찮더라란 실낱같은 희망에 걸고 그냥 미국 진출하지 말고요.
    그렇게 제대로 준비도 안 하고 가 놓고는
    난 큰 꿈이 있어서 미국에 갔는데 역시 넘사벽이더라... 그래서 실패했어...
    이러면서 돌아올 건가요?
    제대로 준비도 안 해놓고 도전하는 게 도전인가?
    그러면서 실패했지만 도전은 했다고 자기 만족?
    다음 미국 진출의 초석? 발판? 어이쿠...
    그런 게 가찮지 않다 이거입니다.
    만발의 준비라도 하고 가면
    돌아올 때 박수 받으며 돌아올 수나 있지,
    그럴 줄 알았어~ 이런 소리 받으며 돌아올 건지..
    아! 혹시 실력보다 비주얼이나 컨셉, 뭐 이런 걸로 성공할 생각인지요... 한국에서처럼...
    한국에선 원더걸스가 먹히겠지만 미국에선 글쎄요~
    솔직히 본인들의 진정한 실력보단 회사의 이미지 메이킹이나 컨셉, 상업적 전략, 박진영의 작곡 실력으로 원더걸스가 성공했다고 보는 사람 중 한 명이지요.
    독특한 컨셉으로 성공하려고 해도 역시 실력이 먼저입니다.
    레이디 가가가 독특하고 누구도 하지 않은 컨셉의 가수지만
    그 전에 실력이 출중한 가수입니다.
    그러고보니 민은 도대체 어떻게 됐나요? 미국 진출 시킨다고 한 지가 언젠데...
    암튼... 원더걸스 미국 진출은 잘 못된 판단이라고 봅니다.
    근데... 사실 사람 앞길은 알 수 없는 일이죠.
    누가 압니까! 그 희박한 가능성을 깨고 진짜 미국 가서 대박 칠 지요. 그래서 솔직히 기대가 살짝 되는 건 사실입니다.
    굉장히 유명한 무슨 브라더스 공연 오프닝을 맡았다고 하니...
    일단은 지켜보겠습니다.

    아, 그리고 원더걸스는 언플이나 경력 쌓기는 아닌 듯 합니다. 정말 미국 진출하러 가는 듯...
    But, 무모한 도전이라는 것...

    그러고 보니 보아는 참 대단한 사람이네요.

  21. 긴글을 남겼는데 지워졌네요 ㅜㅠ
    다시 쓰기 귀찮아서 그냥 짧게 적을게요
    님께서 원더걸스 너무~~~~~~걱정해주시는거 같아요^^
    그렇게 걱정안해주셔도 될꺼 같네요...
    왜냐면 미국진출 오직 마케팅용으로만 쓸거같나요?ㅎㅎ
    아니요.절대.엄청난 비용이들어가는데요..
    미국진출 실패하더라도 분명히 얻어온는것이 있다고 봅니다^^
    원걸이 지금까지 데뷔해서 계속 대박치는데...
    실패도 해봐야죠 ㅋㅋ 다경험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