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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이 결국 씁쓸하고 쓸쓸하게 우결에서 낙마하고 말았다. 절정의 인기를 누리는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큰 인기를 끄는 가상 결혼생활 버라이어티에 투입된다는 소식에 처음 여론이 들썩거렸던 것에 비하면 너무나 초라한 결과다. 사실상 프로그램 하차 결정조차 정형돈의 실제 열애 소식으로 연이어진 후폭풍인 것을 감안하면, 더욱 초라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사실상 다른 출연진의 문제에 곁가지로 휩쓸려 간 꼴이니 대단한 굴욕이다.

강인의 일밤 복귀 결정은 제작진이 내던진 비장의 카드였다. 물론 소속사와 방송사간의 분쟁이 본질이었지만, 그는 동시간대 겹치기 출연 파동을 일으키며 일밤에서 내쫓긴 사람이었다. 일밤 3개의 코너 중 무려 2개 코너에 고정으로 출연할만큼 신뢰를 받았으나, 그 신뢰를 저버린 출연자였다. 그럼에도 일밤은 우결이 위기에 빠지자 주저없이 그에게 손을 내밀었다. 이는 그만큼 강인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지고 있는 캐릭터가 두드러지고 독보적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강인은 예능에서 빛났다. 2005년 첫 등장 당시 강인은 예능 프로그램 내에서 아이돌의 법칙을 깨부수는 독특한 자신만의 캐릭터를 품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첫 예능 프로그램인 ‘이경규의 이미지 서바이벌’에서부터 범상치 않은 기운을 뿜어댔다. 그의 첫등장에 환호성을 내지르던 여성 출연진들은 방송이 진행될수록 강인을 향해 서슴없이 날을 세우며 ‘재수없다’라는 막말까지 쏟아냈다. 이는 그만큼 강인이 프로그램에 충실하고 성실하게 임했다는 증거다. 여타의 아이돌들은 조심스럽고 다소곳하게 앉아 마치 줄에 대롱대롱 매달린 마리오네트 인형처럼 짜맞춘 멘트만 날린다. 하지만 강인은 확실한 모습. 이미지를 고려치 않고 몸을 내던지는 훌륭한 태도를 보여주었다. 비록 프로그램은 시청률 부진으로 인해 폐지되었지만, 강인은 대단히 훌륭했고 여타의 아이돌과 달랐다. 그가 이후 여러 예능에 무난히 자리잡으며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본질에는 이와 같은 아이돌답지 않은 거친 매력과 힘이 존재했다.


하지만 지금 강인은 예능에서 무너지고 있다. 그의 와일드하고 거친 이미지는 이제 아이돌답지 않은 솔직함으로 해석되기보다 진짜 예의 없고 경솔한 행동으로 치부되고 있다. 그렇다면 강인은 왜 이렇게 갑자기 대중들에게 외면받고 있는 것일까. 이는 강인이 깨뜨린 기존 아이돌의 법칙을 더 능동적이고 화려하게 깨부순 대성의 존재감 때문이다. 그가 강인보다 더 대중을 휘어잡으며 진짜 아이돌답지 않은 매력을 대중들에게 제공하고 있기에, 강인의 스타일은 뒷전으로 밀려나버린 것이다.

대성은 초특급 아이돌 그룹 빅뱅의 보컬이다. 하지만 패떴에서의 대성은 전혀 빅뱅과 연관이 없다. 그는 패떴 안에서 가장 구수하고, 가장 수다스럽고, 가장 영리하고 또한 가장 미련하다. 유재석과 덤앤더머를 이룰때는 낄낄대며 깔깔대고 바보스러우며, 이효리에게 괴롭힘을 당할때는 가장 처절하고 불쌍하며, 윤종신 김수로의 틈바구니 안에서는 다람쥐처럼 영민하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 안에서 아이돌 그룹 멤버에게 필수적이던 특유의 겉멋이나 진지함이 전무하다. 강인이 지녔던 아이돌답지 않은 거친 이미지를 능히 능가하고도 남는 친근한 이미지를 시청자들과 대중들에게 각인시키며, 방송에서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쉽게 설명해 강인이 아이돌계의 김구라라면, 대성은 유재석에 가깝다. 강인이 거친 방법과 막말로 아이돌의 법칙을 깨부쉈다면, 대성은 능청스럽고 수다스러운 방법으로 이를 깨부쉈다. 결국 이 시점부터 종극의 결과는 뻔하다고 할 수 있다. 당장이야 선호하는 스타일의 차이가 있겠지만 대중들은 모두 대성을 선호하게 되고 강인에게 점점 등을 돌리게 된다. 강인의 뻔뻔함이 더 이상 유효할 수 없는 이유다.

강인이 우결에서 극히 부진했던 근원에는 제작진의 잘못이 절대적인 몫을 차지했다. 애당초 말도 되지 않는 가난 궁핍 설정에 강인에게 어설픈 여러 이미지만 덧씌워놓으며 그를 소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강인의 영리하지 못한 캐릭터 설정도 강인 - 이윤지 커플이 우결에서 실패하는데 한 몫을 차지했다. 강인은 좀 더 우결에서 영리해질 필요가 있었다. 아무리 제작진의 지시가 있었더라도 정형돈에게 틱틱거려서는 안되었고, 이윤지에게 징징대는 모습을 보여서도 안됐다. 알렉스가 자신의 본래 성격과는 전혀 다른 로맨티스트가 되고, 크라운J가 자신의 본래 성격과는 전혀 다른 자상남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이들이 우결 촬영에 임했던 자세가 극히 진지하고 영리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 하지만 강인은 여전히 자신의 예전 캐릭터에다가 장난스럽고 자연스러운 모습만 보여주려 했다. 우결을 이용해 이미지를 개선하고 자상한 로맨티스트가 될 좋은 기회를 스스로 걷어찬 셈이다.


강인은 슈퍼주니어라는 그룹이 탄생될때부터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장기적인 정착을 노린 멤버 중에 하나였다. 그리고 예상했던 그대로 그는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며 가장 두드러지는 활약을 보였다. 하지만 당장의 주목에 반짝 환호하는 것은 그가 신인때였던 과거에나 기뻐할 일이다. 이미 스타로 거듭난 그가 앞으로도 예능에서 장기적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신의 스타일을 대중들이 좋아할만한 호감있는 이미지로 변화시켜야 할 능동성이 필요하다. 즉 슈퍼주니어의 멤버이자 아이돌 그룹의 멤버라는 컨셉을 유지하면서도 예능에서 지속적으로 전진하기 위해서는 어설픈 김구라가 되어서는 안된다. 모두에게 보편적이고 호감인 유재석을 지향해야 한다. 이제 자리를 잡은 이상 아예 김구라처럼 대놓고 갈 것이 아니라면 어설프게 비호감인 나쁘고 톡톡 쏘는 이미지를 지향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그런 부분에서 대성은 강인에게는 예능 후배지만, 여러모로 배울 점이 많은 롤모델이라 할 수 있다. 그는 친근하고 영리한 모습을 자신의 캐릭터에 오버랩시키며 아이돌로서, 예능인으로서 또 CF 스타로서도 최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 또한 자신이 부단히 노력해 만든 성실하고 근면하고 바른 이미지가 만들어낸 부산물이다. 그리고 이는 결국 강인이 지향해야 최종적인 목표라고도 할 수 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강인은 분명히 위기다. 슈퍼주니어의 명실상부한 예능 에이스였던 시절도 이미 지나가버렸다. 똘기와 엉뚱함으로 무장한 희철과 조용하지만 수줍은 매력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예성의 존재감은 매우 강력하다. 거기에다가 MC로서도 재능과 실력을 키워나가는 은혁과 이특까지 있다. 비호감 이미지에서 계속 머무르며 자신을 소모하는 결과가 이어진다면, 그룹 내에서의 경쟁조차 이겨낼 수 없을 것이다. 그러니 이제 강인도 변화해야 할때다. 그리고 변화해야 할 당위성은 충분하다. 보편적인 법칙을 따라가기 위해 그가 대성을 롤모델로 삼아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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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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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글쎄요... 2009.05.06 23:1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아이돌의 틀을깨다... 글쎄요 강인과 대성이 아이돌의 틀을 깬건 사실이지만 그 방향이 다르다고 봅니다. 대성은 아이돌 답지않은 못생긴외모 좋게말하자면 구수한외모와 구수한 성격등을 개인의 캐릭터로 밀고있고 강인은 아이돌답지않은 언변 약간은 건방저보이는 말투와 솔직한 언행을 캐릭터로 밀고있다고 봅니다. 서로다른 두연예인을 누구를 롤모델로 삼아라 뭐라 할 입장은 못된다고 보구요. 개인의 캐릭터를 존중해야할 것 같습니다 물론 강인의 캐릭터가 건방저보일수 있는 캐릭터이지만 자기자신의 캐릭터를 그렇게 잡은한 그 또한 감당해야할 과제라고 보구요 강인에게 굳이 충고를 하겠다면 건방저보이는 부분을 고칠수있는 해결방안을 모색해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현재에도 대성군보다는 강인군이 더 많은 활약을 보이고있는것또한 사실이구요.

  3. 공감할 수 없는 부분이 많네요 2009.05.07 00:1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지금 댓글 달린 걸 죽 읽어봤습니다. 글쓴 분은 대성의 하락세는 전적으로 제작진의 불찰이라고 생각하시는 모양입니다. 어째서 강인의 이러한 모습은 제작진의 잘못이 아니라 강인 자체의 문제인 건가요?
    위에 분들 말씀대로 강인과 대성이 아이돌의 고정관념을 깬 것은 그 방향 자체가 다릅니다. 게다가 이글은 두 사람의 특징을 모두 담고 있다는 점 때문에 오히려 글쓴 분이 의도하신 '강인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부분 보다는 다른 부분에 자칫 빠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간성이며 인격이며 가정교육을 운운하는 분들은 대체 방송이라는 게 뭔지는 알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어째서 예능에서 보이는 부분이 그 사람의 인간성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가네요. 숨길 수 없다고요? 강인이란 사람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길래 장담하시는 거죠?

    이미 글쓴 분은 편파적인 생각을 가지고 글을 쓰신 것 같습니다. 본인이 느끼지 못 하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쓴 글이라고 하더라도요. 이것은 명백히 편파적인 글임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대성 역시 덤앤더머의 이미지를 깨지 못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효리에게 구박 받을 때 가장 처절하고 불쌍하다고요? 그 역시 덤앤더머 이미지 하의 일입니다.

  4. 강인의 방송태도에서 문제점은 있다고 생각하지만 대성을 롤모델로 삼으라는 말은 아닌것 같네요.
    글 중에서 대성이 예능인,아이돌,cf스타로서 최전성기를 누리고 있다고 하셨는데 그건 대성이 강인보다 예능에서 더 좋은 이미지를 보여줘서 그런것이 아니라 빅뱅이라는 타이틀 안에서 이루어 낸것이 아닌가요?

    대성의 이미지는 극히 패떳안에서만 한정되어있는 이미지입니다. 그것도 유재석과 이효리가 없이는 만들어지지 않는 그런 이미지구요. 따른 버라이어티에 나와서 대성이 패떳만큼의 효과를 낼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또 지금 패떳은 하락세를 타고 있는데 그건 그 안의 맴버들의 잘못이 아니고 우결이 하락세를 탄건 우결맴버들의 잘못으로 그렇게 된걸까요? 이미 우결에 새로운 커플들이 나오면서 우결의 식상함과 그에 따른 하락세는 어느정도 다 예상했던 일 이였습니다. 그걸 강인의 이미지탓으로 돌리기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패떳도 마찬가지로 계속 반복되는 스토리라인으로 시청자들이 질려하는것 같고요. 중립적인 입장에서 쓴글이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강인이 방송에서 보여주는 태도에 건방지다거나 예의가 없다는 생각은 저도 마찬가지로 가지고 있습니다. 강인은 강인의 이미지를 밀고 나가면서 자체적으로 더 다듬고 말조심을 하면서의 활동을 할때 더 빛나게 되고 대성은 대성대로 지금처럼 순수한 이미지를 밀고나갈때 시청자들에게 더 좋은반응을 이끌어 낼 것 같습니다.

    다른 방향의 성격으로 나가는 두 아이돌 스타를 누구를 누가 본보기로 삼아야한다라는 말은 맞지 않는것 같네요

  5. 강인과 대성의 차이점은 안티가 많고 적음의 차이일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것 같은대요.

    친구들한테나 통하는 심한 말장난가지고 방송하기 힘들죠. 물론 김구라는 예외이구요.

  6. 공감이 아예 안가는건 아닌데 대성을 롤모델로 삼으라는 말은 정말 공감이 안가는데요.

    일단 두 사람의 예능캐릭터는 확실히 다릅니다.그 점에서 누가 누구의 롤모델로 삼으라는건 전혀 일리가 없구요. 강인은 강인과 비슷한 캐릭터쪽에서 롤모델이 될만한 사람을 찾아야하고 대성은 대성과 비슷한 캐릭터쪽에서 롤모델이 될만한 사람을 찾아야지 전혀 다른 두사람이 롤모델이니 뭐니를 논한다면 ... 음..

    제가 생각하기에 강인은 수위조절을 잘하고 자기조절을 좀더 잘 한다면 기대가 되는 연예인이라 봅니다.지금이야 욕을 많이 얻어먹고 있지만 제가보기엔 기존 아이들의 틀을 깬건 대성이 아니라 강인이나 신동이라고 보거든요.

    우결이 실패한 이유는 강인이 아닙니다. 이미 우결은 거의 답이 없었죠.(출연자들의 잘못보다는 제작진의 잘못이 크죠.)
    그 발언역시 제작진에서 편집을 했으면 무리없이 진행될수도 있었구요.(물론 강인의 잘못이 없다는게 아니지만..강인-이윤지쪽을 가장 재밌게 봤던 사람으로서 이쪽은 초반의 풋풋함을 제작진이 잘 살렸다면(쓸데없는 설정드립말고..) 적어도 2기커플정도의 인기는 얻었을거라 장담합니다.) 좀더 넓게 보시면 모든게 이해 가실텐데 너무 주관적이시네요.꼭 죄인을 몰아가는것같아 보여서 좀 찝찝합니다 -_-;

    그리고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으로 인성교육이니 가정교육을 논하는 사람들도 참~
    실제로 안만나봤음 말을 하지 마세요. 실제로 만나보니 예의바르고 인사성좋더구만....

  7. 왜 대성이 롤모델이여야 하는지 전혀 공감할 수 없습니다.

    강인이 보다 영악해질 필요가 있을 뿐.

  8. 지나가다 2009.05.08 01:3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우결의 강인과 패떳의 대성을 어떻게 비교하나요.
    '예능감'만 따져봤을 때 강인이 대성에게 배울 게 있긴 있나요?
    다만 강인에게 바라는 점은, 방송을 할 때 좀더 본인의 이미지 메이킹에도
    신경 썼으면 하는 것 뿐입니다.
    예능을 다큐로 보는 사람들이 워낙 많은 상황인지라.

  9. 개인적인생각 2009.05.08 11:4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글과 코멘을 거의다 읽엇는데요
    대성씨의 패떳은 패떳의 잘못이고
    강인씨의 우결은 강인잘못이다.. 이건좀 아닌거같아요^^
    그렇게 장난칠수있는것도 그만큼친하니까 할수있는거같은데..
    주위에 연예계쪽에 가까이있는분들있는데
    강인씨에대한 욕이나 비판은 들어본적이 없는것같네요
    리얼버라이어티라고하지만 쇼프로는 쇼프로일뿐입니다
    그 쇼프로로인해서 그사람의 전부를 평가하진 말아주세요

  10. 부탁드립니다 2009.05.08 20:3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뷰라님은 참 글을 잘 쓰세요..
    처음부터 끝까지 술술 읽어내려가게되고 글 흐름이 이상하다고 느낀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가끔가다보면 너무하다 싶은 제목이 보여서 눈살을 찌푸리게 됩니다.
    oo는 oo를 본받아야 한다
    ooo는 ooo처럼 바뀌어야 한다
    이번에 그 비교 대상은 아이돌과 아이돌, 즉 팬들간의 골이 깊어질 수 있는 글입니다..
    아이돌 비교글이 여러개 보이더군요..
    댓글에 왜 그렇게 반론하는 글이 많은지 생각해본적 없으신지요

    이번 글만해도 그렇습니다.
    강인씨가 예능쪽에서 좀 부진하다고 느낀건 뷰라님 뿐만이아니에요. 어쩌면 팬들도 생각할 수 있죠..
    하지만 굳이 대성씨와 비교해서 엘프와 VIP간에 반발심이 생기게 하는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아이돌이 예능으로 진출한 경우라서 이렇게 비교하셨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예능인은 많고 성공한 사람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유재석씨의 성공비결은 ~이니 그런 점을 배우면 더 발전할것이다
    (또는 비교하지않고) ~점을 고치고 노력해야한다
    이렇게 좀더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써 주실수는 없으신가요?
    눈길을 끄는 제목으로 방문자수 늘리는건 성공하셨을지는 모르겠지만
    모 가수를 좋아하는 대학생으로서 안그래도 팬들 사이가 그리 좋은편도 아닌데 쌓이고 쌓여서 불화가 깊어지는것만 같아 안타깝습니다.
    뷰라님은 강인의 현재 상황을 비판하고 발전의 필요성을 제기하시기 위해 글을 쓰셨지만 결국에는 팬들간의 감정만 상하게 할지도 모른다는걸 생각해주세요.

    개인적인 공간이라 글을 쓰셨다는거 압니다..
    하지만 뷰라님 블로그는 보는 사람도 많고 메인에도 자주 올라오는 곳입니다..부탁드려요
    너무 건방진 말로 들리실지 모르겠으나, 팬들간의 불화를 볼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에 처음 글을 씁니다.

  11. 지나가다가 2009.05.10 08:3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아주 좋은 내용이고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공감가는 부분도 많았고 평소에 좋아하던 대성군의 칭찬도 있었기에 미소지으며 읽을수 있었던것같습니다. 하지만 이글을 읽고 댓글을 달아주신 다른팬들의 댓글을보고 대성군이 피해를 보고나 상처를 받는 글들은 없었으면 좋겠고 이글을 보고 강인군도 피해를 보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내용의 글 정말 감사합니다.

  12. 글 잘봤습니다.저도 사실 대성팬이긴한데 강인씨의 예의없는 행동이나 구설수등이
    가차없이 올라오는것을 보면 확실히 철없고 20대 중반의 나이에 걸맞는 의젓함같은건 안보인다고 할수있겠죠.뭐 병든 아이들을 직접찾아가는 이야기들을 보면 그렇게 나쁜사람은 아닌것같습니다.
    하지만 데뷔초반때부터 전쟁터같은 예능에서 살아남기위해서는 어떻게든 돋보여야겠죠
    나쁜형태로든 좋은형태로든 말이죠.방송계에서는 시청자들이 관심을 돌리면 끝입니다.
    강인 입장에서는 사람들에게 잊혀지는것을 막기위해 어떻게서든 열심히 했겠죠
    (뭐 결과는 뷰라님 말씀대로 초라하긴 합니다만)

    대성이도 현재는 최고의 아이돌 빅뱅의 멤버로써 한편 패밀리에서는 빅뱅이 아닌 푸근한 막내로써
    너무 역할을 잘해주고있습니다.하지만 대성이는 예능전문쪽이 아닌 가수입니다.
    다른분들은 잘 모르시는데 대성이 노래 정말잘합니다.연습도 많이 했구요.
    양현석 사장님이 빅뱅멤버중에서 맨 처음 뽑았을정도니깐요.
    본래 데뷔때부터 예능을 목적으로 나타난 슈퍼주니어와 온 국민에게 인정받는 실력파그룹 빅뱅은
    서로 성격이나 장르자체가 틀립니다.슈주는 슈주대로 빅뱅은 빅뱅대로 제갈길 가겠죠

    개인적으로 대성이가 예능에 많이 나오는건좋지만 해체되고,소속사를 떠난후에도 예능인이 아닌
    가수로 남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13. 지나가다 2009.05.17 21:0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글이 언뜻 보기엔 객관적인듯 하면서 속은 지극히 주관적이네요
    의도하신 건지 뭔지는 몰라도 글쓰신거며 댓글에 답글다신거며 보면 좀 편파적이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동감입니다. 2009.05.18 00:00  수정/삭제 댓글주소

      정말 동감입니다. 뭐 개인적인 생각도 좋지만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도 보는 공간이니만큼 객관적으로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14. 지나가던사람 2009.05.19 14:2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뭔가 대성이와 강인 둘다 적절히 깔라고 쓰는 글인듯

  15. 안그런듯하면서 편파적 2009.05.21 16:5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같은 아이돌인데 누가 누구를 닮으라니...

    엘프도 아니고 뷔앞도 아닌 중립인 사람이 봤을때 솔직히 음 그래 라고 공감되는 부분이 전혀

    없었습니다. 다른분들 덧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반론글이 많습니다. 굳이 엘프가 아니라도 말이죠...

    대성이 병풍탓된것은 제작진 탓이라니?그럼 강인도 제작진의 불찰이 단단히 한몫 하겠군요?

  16. 일단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강인이란 사람에 대해 큰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써, 요즘 강인의 입지가 조금 위태하다는 건 저 역시 느꼈던 부분입니다.(전 강인 씨의 팬이기 때문에 이 댓글은 강인 중심이 될 겁니다. 물론 글 자체도 강인 중심이긴 했지만) 하지만 일단 대성을 롤모델으로 삼으라는 건 좀 엇나간 말인 것 같네요^^; 뷰라님이 패떳에서의 대성의 작아져가는 존재감을 제작진 탓으로 돌렸듯이, 우결 역시 강인보다는 제작진의 탓이 굉장히 큽니다. 물론 강인이 조금 더 똑똑하게 자기 이미지를 좋게 잡지 못한 건 사실이지만 애초에 이미 돌이킬 수 없이 됐던 프로그램이었고(이미 강인이 들어갈 땐 시청률이 처참했죠), 스토리조차 점점 이상하게 꼬이게 만들었던 건 제작진 측이죠.(자꾸만 강인-태연을 붙인다던지 하는.) 확실히 처음만 해도 강인은 이미지가 꽤 좋았습니다. 적당히 귀엽고, 귀여운 실수를 하는 캐릭터였죠. 하지만 제작진 측이 두 사람의 불화를 원하기 시작하면서 두 사람의 이미지가 어그러지기 시작했죠. 똑똑이 이미지였던 윤지 씨 역시 뒤로 가서는 그 이미지가 변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성은 마치 제작진의 책임인 양 쓰시고, 강인은 강인의 탓인 양 쓰신 것 같네요. 중립적이지 않으신 점인 듯 해서 꼬집고 넘어갑니다.
    뭐 그건 그렇고.. 애초에 대성과 강인이 아이돌이미지를 깬 것의 방향이 달랐기 때문에, 이제와서 강인이 롤모델로 대성을 잡는다는 건 그저 소모적인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강인에게서 구수한 대성의 이미지가 나오긴 힘들 거라고 봅니다. 지금까지의 이미지라던지, 외모라던지 모든 것을 봤을 때요. 아무튼 확실히 분명 강인은 변화해야 할 시점에 도달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특유의 틱틱거림+솔직함에 무엇이 될 진 모르겠으나, 무언가가 추가 되어야 한다는 것에는 동감합니다. 이미 그런 쪽으로 이미지 소비를 너무 해버렸기 때문에, 이젠 일단 색안경부터 끼고 보는 사람들이 많아졌죠. 실제로는 굉장히 사람에게 깍듯하게 대하고, 고개 숙여 인사하는, 선배들에게 깍듯하게 대하는 사람-후기만 봐도 모두 그렇죠-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미 방송 이미지는 안 좋게 잡혔죠. 이제는 조금은 순하게 캐릭터를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이런 이미지를 끌어온 것 자체가 어떻게든 예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그래온 것이긴 하겠지만.. 그런 의미에서 강인은 자기 자신을 버려가면서까지 예능에 몸을 바친 사람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능을 위해서 지금까지 자신의 이미지까지 버려가면서 방송해왔으니까요. 하지만 이제는 본인의 이미지 관리도 해야하는 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지금은 슈퍼주니어 자체의 스케줄이 많고 개인 스케줄을 많이 줄인 상태이긴 하지만, 확실히 강인이 지금도 예능에서 자주 콜하는 사람인 건 확실하죠. 어딜 가든 대부분 그만큼의 몫을 하니까요. 지금보다 조금만 더 이미지 관리에 주력한다면, 예능이든 어디든 강인은 몇 년 후에도 볼 수 있을 아이돌일 듯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강인의 노래하는 모습을 좋아하는 터라 예능 활동 자체가 저로써는 좀 아쉬운 점이지만..

    아무튼, 방송 이미지만 보고서 욕하는 분들이 저 위만 해도 많네요. 이게 바로 강인이 이미지를 바꿔가야 할 이유 중 하나인 거겠죠. 그의 본모습은 그의 측근이나 팬들이나 알 뿐, 보통 시청자는 방송만 보고 판단하게 되니까요. 아무튼 글은 잘 읽고 갑니다. 강인이란 사람에게 관심을 쏟아주셔서 감사하네요.^^

  17. 전 우결때부터 강인을 좋아하게 되었는데요...
    영리하지 않은 모습?
    오히려 그게 더 끌리는 것 아닌가요?
    영리했던 두사람...
    알랙스는 솔직히 저건 아니다 싶었고...
    그리고 Crown J 억지로 참는것 보이던데...

    제가 이상한 건가요?

  18. 한마디만하자면.... 2009.05.31 14:3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대성씨가 예능에서 잘 나가신다는 건 알지만,솔직히 슈주팬으로써 롤모델이라는 단어는 좀 거슬리네요.
    그대상이 대성씨라는 게 거슬리는게 아니고 후배를 롤모델로 삼아라,있을 수도 있지만 같은 아이돌로써는 좀 그렇지 않나 싶네요...

  19. 대성이가 재미없다기보단.. 패떳이 넘 재미없어서 묻히는거고..
    강인은 막말쩔고 개념말아먹고.. 방송하기싫으면 그냥 집에서 쉬지..
    하기싫은거 자꾸 왜 해요?
    강인나오는거 보고있으면 하기싫은데 억지로 하고있는거 얼굴에 다 써있고..
    맨날 찡그리고있고 정색하고..
    솔직한거랑 막말은 한끗차인데..
    강인은 매번 이 한끗에 말리네요...
    솔직을 넘어서니 밉상인걸 제발 좀 알아차렸으면 하네요.................

    • __ 2009.06.01 20:00  수정/삭제 댓글주소

      스케줄을 가수가 직접 결정하는게 아니라 소속사에서 짜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강인씨는 그게 유독 심한걸로 알고있습니다.그리고 이제 휴식기를 가지고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20. 솔직히 대성이는 패떳이라는 프로에들어가 남녀노소 구분없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기존아이돌멤버로서는 볼수없는 모습을보여줬고, 강인은 그냥 슈주에서 그나마 예능잘해서 많이 꽃아주는데 막말하고 개념없는게 싫다...

  21. 신발 대성 세우면서 욕하면 대성팬으로 보지 신발년들이 ㅋㅋㅋ 은근 물타기 하는거 보소
    찬양하려면 니네 오빠들만 찬양하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