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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에 고정출연하고 있는 예능인들은 크게 두 가지 분류로 나뉘어진다. 첫째는 개그맨 출신이거나 개그와 관련된 연예활동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버라이어티에 정착한 인물들이 있다. 그들은 본래 대중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은 인물들이기에, 대다수가 코미디 프로그램과 궤적을 함께하고 있는 버라이어티에 출연하더라도 자기 몫 이상의 역할을 해내는 경우가 많다. 유재석이나 강호동과 같은 대한민국 최고 MC들이나 남희석, 김용만, 이휘재와 같은 후발주자로 분류되는 MC들은 모두 이와 같은 과정을 거쳤다. 이들은 사실상 버라이어티라는 장르를 이끌어가는 리더들이며 선두주자들이다. 이들과 반대되는 또다른 분류로는, 가수나 배우와 같이 버라이어티와 동떨어진 분야에서 활약하다가 우연찮게 예능에 자리를 잡고 합류하게 된 인물들이 있다.


그런데 여기서 가수나 배우출신으로 버라이어티에 출연하고 있는 인물들은 분류된 상태에서도 또 두 가지 형태로 나뉜다. 여기서 첫 번째로 분류되는 형태의 인물들은 가수나 배우 출신으로 예능에 투신했으나 자리를 잡고 자신의 본업 이상의 비중을 두며 활약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들이다. 대표적으로 신정환, 윤종신과 같은 인물들로 이들은 현재 자신들의 본업이던 가수활동보다 예능인으로서의 입지나 영향력이 훨씬 더 강한 상태에 있다. 이들 또한 1인자는 아니지만 2인자로서의 버라이어티에서의 필요성이 절대적이고, 없어서는 안될 감초들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했듯이 여기서 더 나아가는 또 하나의 다른 집단이 있는데, 이들은 버라이어티를 신선하게 만들면서도 상하게도 하는 딜레마들을 가진 인물들이다. 그들은 예능 프로그램에 하나나 두 개 정도 출연하면서 부업으로 가볍게 즐기듯 예능에 출연하는 가수, 배우들이다. 이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애시당초 스스로가 예능에 자리잡고자하는 마음가짐이 부족하고, 인기가 필요하거나 취미삼아 버라이어티에 합류한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좋은 활약을 선보이더라도 초반의 반짝 활약에 그치거나 자신이 가진 컨셉 혹은 보여주어야 하는 부분까지만 보여주고 한계에만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 물론 전진처럼 가볍게 시작했으나 그 누구보다 예능에 몸과 마음을 다해 투신하는 진정한 버라이어티맨도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인물들은 극소수에 불과한 것이 사실이다.


현재 패밀리가 떴다가 가지고 있는 문제는 전적으로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실제 패떴의 멤버 중에 여러 버라이어티에 출연하며 예능적인 감각을 알고 익히고 있는 인물은 유재석과 윤종신 두 명에 불과하다. 여기서 현재는 패떴에만 출연하고 있으나 버라이어티 경험이 많은 이효리를 베테랑군에 포함시키더라도, 주무대를 제대로 누비며 예능을 아는 인물들은 단 3명에 불과한 것이다. 즉 패떴이 늘 혹처럼 달고 있는 시트콤, 각본, 조작이라는 편치 않은 논란과 딜레마는, 날 것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예능에 대한 감각이 뒤떨어지는 등장인물들의 경험부족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이천희와 더불어 사실상 초반 패떴의 분위기를 이끌어나갔던 대성의 한계를 노출하는 모습은 버라이어티가 얼마나 녹록치 않은 장르인지를 깨닫게 만들고 있다. 몇몇 패떴 시청자들은 갑작스럽게 김종국이 투입되어 대성이 받던 스포트라이트와 역할이 줄어들었다고 항변한다. 또 그런 현상들 때문에 대성의 덤앤더머 캐릭터의 중요도가 사그라들었고, 자연스럽게 유재석과 연관되는 상황극도 줄어들며 좋은 활약을 선보일 기회가 없다고 말한다. 물론 김종국 또한 예능감각이 매우 부족하고, 그 하나를 살리기 위해 주변 캐릭터들이 죽어나간 문제는 확실히 존재한다. 하지만 최근 패떴에서 보여주고 있는 대성의 모습은 김종국의 잘못 하나만으로 변명이 가능한 수준이 아니다. 최근의 대성은 김종국을 살리기 위해 희생되는 캐릭터라기보다는, 김종국을 뛰어넘고 주목받기 위해 계속 무리수만 두고 있는 인물로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과한 오버와 흐름을 끊고 들어오는 몇몇 장면들, 과도하고 썰렁한 애드리브, 재미없는 상황극들을 억지로 이어나가려는 모습들은 더는 버라이어티에 대한 단순한 열정이라고 보기 어렵게 느껴진다. 그는 황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한 패떴에서 김종국과 박예진의 조작스캔들을 계속 키워나가고, 그 안에서 끝없이 썰렁한 애드리브만 날리며 한가지 상황만으로 사건을 단순화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는 현재 대성이 안고 있는 딜레마가 고스란히 노출된 장면들이기도 했다. 서포팅 캐릭터로서의 역할비중이 줄어들고 있으니, 주변부 캐릭터에 머무르지 않고 중심으로 들어오려고 하지만 맥을 제대로 짚지 못하고 상황을 식상하게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는 것이다. 유재석이 없는 상황에서 그가 박예진과 김종국 캐릭터를 잇는 가교역할을 시도한 부분은 분명 좋은 도전이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는 이를 역량 부족으로 제대로 풀어나가지 못했고, 흥미로운 사건으로도 키우지 못했다. 아니 반대로 식상하고 재미없는 김종국의 신곡과 뻔한 사랑놀음 상황극만을 키워놓았을 뿐이다. 결국 이는 그가 말장난이나 유재석의 도움 없이는 쉽게 살아나기 힘든 예능감각을 지녔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패떴은 기본적으로 나누어진 상황극과 분담된 역할을 조각조각 모아 프로그램을 완성해가고 있다. 하지만 대본파동 이후 나누어진 팀들끼리의 상황극들이 전부 의심받고 있으며, 이 때문에 팀을 이끄는 유재석을 제외한 멤버들이 모여있는 장면들이 모두 식상하고 재미없는 장면만을 재탕하는 형식으로 가고 있다. 그런 이유로 어쩔 수 없이 함께 모여서 만들어가는 식사 에피소드나 게임의 비중을 늘리고 있으나, 문제는 그조차도 시원찮다. 패떴 제작진으로서는 유재석의 영향력과 힘이 닿을 수 없는 부분과 컨트롤되지 않는 식상한 장면들이 대단히 아쉬울 것이다. 그리고 버라이어티에 우수한 감각을 지닌 멤버를 다수 보유하지 못한 현실이 쓰라릴 것이다. 그나마  도움이 된다는 이효리나 윤종신과 같은 베테랑들도 만들어내는 능력보다 서포팅에 더 능한 인물이다. 이는 유재석이 없다면 상황극을 제대로 만들어내고 깔끔하게 정리 마무리 할 수 있는 인물이 없는 패떴의 약점이자 딜레마이기도 하다.

그러니 이제 패떴으로서는 하나부터 시작하는 정리가 필요하다. 멤버 교체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그게 불가능하다면 대성과 같은 주변 캐릭터들의 상황들을 조금 더 되돌아보며 정리해 나가야 한다. 그리고 대성을 포함한 주변 캐릭터들에게 뻔히 보이는 한계점 이상의 상황극들을 부여하며 그들에게 부담주는 일을 자제해야만 할 것이다. 대성은 가수다. 그가 좋은 예능감각을 지니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도, 또 잠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더라도 어쩔 수 없이 그는 빅뱅이고 아이돌이며 예능인이 아니다. 대성의 능력을 과신해 그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여 하나 둘 무거운 짐을 씌우기 시작하면, 지금처럼 그는 끝임없는 바닥만 계속 노출시킬 것이다. 이제는 패떴이 식상함의 늪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조정이 필요하다. 그리고 더는 멤버들의 바닥이 드러나지 않도록 변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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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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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나그네 2009.03.23 18:3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제가 패떴에 대해 항상 가지고 있던 생각을 이렇게 정리된 글로 읽게 되니 좋네요. 많은 부분에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패떴 내 예능감이 좋은 사람은 유재석, 이효리, 윤종신씨이며 그 중 상황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람이 유재석, 이효리씨 그리고 윤종신씨는 서포트를 주로 하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나머지 멤버들은 캐릭터와 관계맺기로 자기 분량을 만들어 나간다고 보고요. 하지만 예능감이 좋은 멤버들도 아니고 캐릭터에 한계가 있다보니 주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다고나 할까요. 적극성이 부족하다고 하면 맞을까요.
    대성에 대해서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요즘 눈에 띄는 멤버가 유재석, 대성, 이효리씨지요. 재미야 주관적이니 항상 맞는 의견이 어디있겠습니까만은, 대성군은 혼자서 웃기기보다는 주변에 유재석, 이효리씨가 있어야 죽이 맞는 모습을 보이고 재미를 더 주는 것 같습니다. 사실 대성군이 소위 개드립을 날릴 때가 많은데, 나이가 어려서. 아이돌이니까, 와 같은 이유로 사람들이 그냥 지나가는(?)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패떴의 가장 큰 문제는 포맷입니다. 항상 똑같은 일정, 똑같은 포맷, 똑같은 개그. 이건 제작진들의 잘못이죠. 시청률이 아주 급하락하지 않는 이상은 패떴에 변화를 줄 생각이 없어보이는 것이 안타깝네요. 하지만 멤버들에게도 분명 문제는 있습니다. 대성이 혼자만의 한계로 패떴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겠지만 대성을 포함한 한계가 있는 멤버들로 인해 패떴에 문제가 있기도 합니다. 대성군 열심히 하고 있는 건 알겠지만 역량부족 맞습니다. 단지 유재석씨와 같이 덤앤더머로써 있다보니 그 한계가 약간 묻혀보인다고 봅니다.

  3. 지성마인드 2009.03.23 21:3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맞는 말씀들이네요;;
    패떳이 대본공개니 어쩌니 했지만서도 1박2일은 안그러고 무한도전은 안그렇나요;;ㅎㅎ
    1박2일이 뻔한 스토리 레파토리도 초반의 신선함을 많이 잃고 방황했듯이 패떳역시 그런과정일수도
    있겠습니다...

    어찌보면 좁은소재에서 맨날 뻔한과정이니 애드립도 한계가 있고..
    버라이어티는 달랑1개(1개는 음악프로그램이니)에다가 아직 경험도 부족하구요.

    한가지 가능성이 있다면..대성역시 빅뱅의 요원이기도 하지만 혼자 트롯앨범을 낸다는것이
    그의 인지도를 중년층이상급에서도 높여준다는거겠네요..

    패떳이 얼마나 더 버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주일내지 이주일에 한번촬영이다해도 영화나 드라마찍으면서 계속 돌리기엔 무리가 있죠..
    빅뱅본격시즌까지 오면...

    아 그리고 전진에 관한 글도 찬성입니다. 아직도 방황한다고 생각하시는분들도 많은데요..
    아이돌이미지 다 버리고 무한도전와서 이거저거 벌써 많이 했죠.
    특히 저는 에어로빅연습편에서 비의 무대 뒷자락에서 기다리며 뛰어나가던 모습.
    분명 쉬운일만은 아닐텐데..
    무한도전멤버들사이에 있음으로써 예능 참 많이 기대되는 인물입니다....

  4. 시작부터가. 2009.03.23 21:4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시작부터가 패떴은 다른 리얼버라이어티와는 다르니까요.
    x맨 피디가 연출을 맡았고, x맨의 대부분 스텝이 옮겨와 있습니다.
    유재석 역시 x맨에서의 높은 시청률의 보증수표, 그리고 pd와의 인연 때문에
    패떴을 맡았구요.

    패떴은 겉으로만 리얼버라이어티를 표방하지, x맨을 야외로 옮겨놓은거죠.
    그래서 고정 출연진들의 관계, 새로운 출연진과의 긴장으로 대본을 꾸려갑니다.

    이것이 패떴의 기본 포맷인 이상..멤버교체는 쉽지 않을 듯 싶네요.
    고정 출연진들의 관계를 다시 설정해서 웃음코드를 만들어 내는 것이 쉽지
    아예 출연진을 물갈이해서 날웃음을 만드는 것은.. x맨 pd의 스타일 과는 다르니까요

    그리고 대성도.. 230만원이던가.. 그 출연료치고는 잘해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옆에서 끌어줘야 하고, 대본이 있어야 하지만..
    시트콤스타일의 패떴에서의 애드립 능력과 완전 야생, 그리고 리얼버라이어티,
    혹은 토크쇼 등에서의 애드립 능력은 전혀 다른 것이니까요.

  5. 전진은.. 2009.03.23 21:4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전진은..군대가야죠.......

  6. ㅎㅎㅎ 2009.03.23 22:2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작가의 능력이 부족한거죠 뭐 ㅋㅋ
    그만하면 된거지 뭐 윤종신처럼 예능인으로 클 애라면 몰라도ㅎㅎ
    김종국이나 마찬가지 아님가요? 김수로도 뭐 그저 그렇고
    유재석이랑 이효리, 그리고 게스트들이 좀 고군분투하는거지^^
    누구하나 콕집어내긴 좀 그런거 같은데요?

    뭐 대성이를 타이틀로 내세우면 조회수 쩌는 효과는 있겠네요 ㅋㅋㅋ
    다른 글들도 그렇고 시선끄는 타이틀 하나는 죽여주시는 듯 ㅎㅎ ㅋㅋ
    잘 읽고 갑니다 ㅎㅎ

  7. 끄으으 2009.03.24 00:2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제생각이긴 하지만..확실히 대성 요즘 무리수를 두면서 오버하고 있는거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런 대성의 오버는 아마 김종국 투입후 캐릭터 약화에 기인하지 않나 싶네요.

    버라이어티에 투입됐으니 돋보이고 싶은 마음일텐데 김종국 투입후 대성캐릭이 많이 뭍히는 기간이있었

    죠..분량도 상당히 줄어든 느낌이었고.

    그래서 요즘 보면 뭔가 해야겠다는 의욕이 앞서서 무리수를 두는거 같습니다.

    뭐 살아남고 싶다는....거시기한....

  8. 글쎄요 2009.03.24 01:2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저는 생각이 다른데요... 김종국씨가 들어오고 나서 비중이 작아져서 돋보이기 위해 무리수를 두는거라... 저는 그렇게 생각을 안합니다..

    오히려 김종국씨의 케릭터를 살려주기 위해 그런 모습이 보인거지... 자기가 더 돋보이기 위한 애드립은 아니라고 봅니다..

    위의 글은 정말 주관적인 글인것 같네요... 저는 대성의 노력하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은근슬쩍 묻어가려는 것보다는 훨씬 보기 좋은것 같습니다...

  9. 예능프로 하나 보고 느끼는 재미포인트가 어차피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아무리 객관적으로 쓰려 해도 주관적인 글이 되기 쉬운 것 같아요.
    대성은 덤앤더머 컨셉으로 해왔기 때문에 유재석씨가 조작스캔들을 하는 걸 보고 그대로 따라하려 한 거겠죠. 자기를 돋보이게 했다는 건 잘 모르겠고, 분량을 챙기기 위해서 유재석씨가 한 대로 자기도 하려고 한 거겠죠 뭐. 김종국씨 캐릭터를 살려주려고 했다... 글쎄요. 조작스캔들 하면 김종국씨도 그렇지만 어차피 자기도 눈에 띄게 되니까요.
    제 눈으로 봤을 때 대성은 조작스캔들이 나오고, 김종국씨가 들어오기 전부터 재미없었습니다. 그러니까 혼자 있을 때. 유재석씨, 혹은 이효리씨랑 같이 행동하면 재밌고 귀여워보일 수 있지만 혼자 간간이 애드립 하려고 할 땐 그다지 재미가 없더군요. 열심히 하는 건 좋지만 뷰라님 말대로 대성은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 눈이야 어차피 다 주관적 아니던가요 ㅋㅋㅋㅋ 누가 재미있고 재미없고를 어떻게 단정짓습니까. 사람마다 다른것을. 하지만 어쨌든 대성이 이대로 가면 이미지가 위험해보이긴 합니다.

  10. 대성합시다~ㅋ 2009.03.24 03:2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그런면도 있습니다 보면서 느끼고는 있죠 하지만 대성도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지금 과도기적 성향이 있어서 보기 거북스런 장면들도 좀 있지만요
    그렇게 발전해 가면서 크는게 아닐까 합니다.

  11. 유재석 없이는 이 프로 산으로 올라가다 망한다~ 1박은 강호동 없이도 돌아간다. 패떳은 유재석 없이는 재미가 보장이 안된다 1박은 강호동 없어도 재미가 보장된다..(즉 작가와 pd의 능력차가 현저하다는 뜻이지~)유재석 없었으면 아마 이 프로는 1박이 아닌 1:100과 시청율 경쟁할 프로다~ 예전에 어떤 20 갓 넘은 뇬이 한 말이 생각나는군.. 1박은 노친에 아저씨나 보는 거잖아요? --;.. 그 뒤에 이은말 1박은 지방애들이나 보는거잖아요. 패떳의 놀라운 시청율을 책임져주는 개념무가 누구인지 알았다.! 나 유재석을 강호동보다 더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그래서 무도의 열혈팬이기도 하지만.. 유치찬란한 완전가짜리얼을 지향하는 패떳은 정말 유재석을 제외하고는 슈레기 그 자체 프로그램이다!! 막장 드라마 아내의 유혹도 시청율 1위하는 세상이니 하긴 모 수준들하고는~

  12. 1박을 열심히 보고 무도는 가끔 보고 패떳은 자주 보다가 최근 패떳을 간간히 보는 사람입니다. 외국에 살다보니 1박도 시작때부터 보았다기보다는 우연히 현팀멤버로 된 1박 한편을 보고 재미있어서 그 전 회들도 다 챙겨봤죠. 무도는 처음 본 편이 하필이면 재미가 없어서 제 관심에서 사라졌다가 요새 기사가 난 것 중 주제가 흥미가 있으면 간간히 보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패떳에 문제는 초반부터 잘 나가려고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개입한 것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사실 사람들끼리 친해지고 스스럼 없이 지내는데는 시간이 걸리지요.

    현1박팀의 경우 기존에 다른 프로그램에서 예능을 많이 하던 사람들이 모였고 처음 시작 기존의 세 멤버와 다른 멤버들의 개인적 사정으로 인해 나간 자리에 들어온 세 멤버로 이루어져있죠. 이중 엠씨몽이나 이승기씨는 다른 예능프로에도 많이 출연하였고 따라서 기존의 멤버와 어느 정도 친분이 있었던 사람들이겠지요. 게다가 1박이 인기를 끌기 전이라 새로운 멤버들이 들어오는 것이 그렇게 저항감이 있지 않았고 들어와서도 각자의 개성을 존중해주었지요. 김씨만이 예능이 비교적 낯설었는데 그런 김씨를 위해 제작진과 1박팀은 몰래카메라를 시도했습니다. 주제는 카메라 돌때와 잠시 멈출 때가 다르다는 설정이었지요. 어색해하던 김씨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이 상황을 해결하려 분투했고 그 과정에서 얼음깨기에 성공하며 무사히 1박팀에 안착합니다. 이 때 방송인은 방송 안에서만 친한 척 연기한다, 즉 카메라 돌 때와 안 돌 때가 다르다는 기존의 믿음을 몰래 카메라 주제로 썼고 예능을 많이 해보지 않은 김씨는 당연히 넘어갔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합니다. 유독 각종 복불복에 강한 김씨는 전에 웃길 수 없으면 견디기라도 해야죠라고 했는데 그건 1박을 대하는 그의 마음가짐을 보여주지요. 그 뒤에도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김씨가 엠씨몽과 이승기에게 선물을 주었다고 하자 윤도현이 오래 사귄 나한테도 안 그러는데 라고 한 적이 있지요. 이 프로그램 자체가 특별한 게스트 없이 여섯명이 이주에 한번씩 여행을 떠나 같이 고생하는 컨셉입니다. 멤버들이 친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그래서 그런 그들의 카메라 밖에서의 친함이 1박에서의 대화를 통해 흘러나옵니다. 각 상황자체가 설정이니 아니니를 떠나 그 속에서 보이는 이들의 인간관계가 진실해보인다는 점이 현 1박의 인기를 받치고 있는 것일테고 타국생활에 외로와하면서 우리나라 운동팀들 특유의 구르면서 친해진다라는 것을 그리워했던 박찬호씨가 1박팀 속에서 그와 비슷한 것을 느꼈기에 1박팀에 매료되게 했던 것일테죠. 엠씨몽은 야외취침을 하다가 처음 밝히는건데 하고 친한 형에게 하듯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기도 하지요. 그런 모습이 시청자에게는 자연스럽고 마치 실제로 그들을 알지 못하는 시청자도 그들과 한 팀이 되고 친해져서 그들의 말을 듣는 듯한 느낌과 공감을 불러 일으킵니다. 패떳의 대본 논란에 1박도 설정하자나 하고 예를 들고 나온 것은 주로 상황에 대한 것입니다. 그런 댓글을 보면 안 친한데 친한 척하자나라는 것은 없죠. 말그대로 1박이 방송이니 완전한 리얼이 아닐텐데도 리얼이라는 느낌을 여전히 주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패떳의 문제는 상황만이 아닌 관계도 설정이었다는 것입니다. 이 프로를 통해 방송전 친분이 약하거나 거의 없는 사람들마저 패밀리(가족은 끈끈하고 친하다)라는 인위적인 설정 속에 시작합니다. 상대적으로 고생도 덜 하니 고통을 나누며 속성으로 친해지기 과정이라기 보다는 같이 일을 하는 사람정도의 친분이 쌓인 상태에서 카메라가 돌면 우리는 친해요를 외치게 됩니다. 완전히 거짓은 아니고 예를 들어 이천희와 김수로는 이미 복학해 군기 잡는 선배와 그 밑의 후배라는 관계가 있었기에 계모-천데렐라 캐릭터로 거듭납니다. 요새 보면 패떳팀간에도 실질적으로 서로를 친하게 느낀다는 것이 그들의 대화를 통해 드러납니다.

    그런데 문제는 원래 친분이 없던 사람들이 많고 항상 새로 온 게스트를 챙겨야하고 상대적으로 고생을 덜 하는데다가 멤버수마저 많은 패떳팀의 멤버들이 실제로 친해지는데 1박팀보다 시간을 더 소요했을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게다가 스튜디오를 야외로 옮긴 듯 그들만의 무대가 주어진 패떳팀은 돌발 상황이 발생할 확률마저 적은 채로 주어진 상황에 맡은 역할을 하면 되고 연기자 출신도 세명이나 되니 정말로 처음에 그들은 시트콤이라도 찍고 있는 느낌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 그들이 처음부터 가족이란 이름으로 묶여서 나왔으니 처음부터 우리는 친하다라고 나왔으니 나중에 대본임이 밝혀졌을 때 속았다는 느낌이 더 컸던 것은 관계마저 인위적인 것이 아니었을까라고 시청자가 느끼며 배신감을 느꼈던 것은 아닐까요? 일례로 패떳 초창기에 야심만만시즌2에 1박팀과 패떳팀이 함께 모인 자리가 있었지요. 엠씨몽이 우리(1박팀)은 대기실에서 김밥도 나눠먹고 그러는데 저 팀(패떳팀-대성, 천희, 종신)은 말 한마디도 안 하고 다 따로 앉아있더라라고. 패떳팀의 반응은 부정이 아니라 "무섭다"였던가요? 우리도 유재석이 있어야하는데라고 윤종신이 말했던 것도 같습니다. 아마도 예능에서 방송용 설정은 당연한데 그걸 밝히다니 무섭다였을테고, 유재석이 있었다면 보다 자연스럽게 받아칠 수 있었는데 아쉽다겠지요. 이 때 패떳팀은 패떳내에서 우리는 가족이라 친해요를 이미 부르짖을 때였지요. 앞서도 말했듯이 지금은 아마도 진짜로 친하리라고 봅니다. 다만 초창기에 실제로 친해지는 자연스런 과정을 보여주는 대신 패밀리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인위적으로 관계를 부여해주려했던 제작진의 패착이 문제가 아니었을까요? 사람이 실제로 친한 사람에게 하는 행동과 친하다고 설정된 사람에게 하는 행동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제 와 친해진 사람을 한참 전부터 친하다고 방송에서 해왔으니 사실은 이제와 친해졌어라고 밝하기도 애매하죠. 드디어 방송용 친분이 실질적인 친분으로 발전하던 패떳에 하필이면 어색함이 내 컨셉이다라고 주장하는 김종국이 들어왔으니 원래 방송용 친분을 보여 친한 척하는 상대에게 연기해야 할지 다르게 해야 할지도 애매할테고 예능감도 상대적으로 적은 패떳팀이 우왕좌왕해도 무리는 아닙니다. 그 와중에 효리는 종국을 패밀리로 만들거야라며 특유의 털털함으로 다가가고 종국은 저항하니.. 그나마 방송용 단란함마저 이상한 어색함이 흐르게 됩니다. 말그대로 제작진의 초반부터 리얼인 척하자라는 컨셉이 이제 와 문제를 부르고 있다고 봅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상황은 주되 좀더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어나가도록 해주었다면 이른 성공도 없었겠지만 지금처럼 리얼논란이라는 집중포화를 받지도 않았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떳은 살아남을지도 모르겠군요. 얼마전 엑스맨을 다시 보았는데 사람들이 박명수가 왜 유재석에게 묻어간다고 하는지 왜 박명수의 개그는 유재석이 아니면 받아주지 못한다고 하는지 그리고 왜 유재석이 진행의 왕인지 처음으로 느꼈어요. 박명수씨 말고도 다른 출연자들이 말그대로 별 재미 없거나 재미있으려고 기를 쓸 뿐인 멘트를 하는데 유재석이 적당한 추임새를 넣으며 듣고 있다가 썰렁한 말에 한두 마디를 덧붙이자 웃음이 빵하고 터지며 일련의 편집되었을만한 말이 재미있게 바뀌더군요. 그런 유재석이 그 자리를 지킬테고 패떳팀도 상당히 실제로 친해졌으니까요. 리얼을 부르짖지만 리얼이 될 수 없는 그럼에도 리얼의 향기를 풍겨야 하는 리얼프로그램들..

    패떳이 리얼의 향기를 풍기며 진화해서 살아남을지 아니면 사라질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롭겠군요.

  13. 글쎄요.. 저 역시 조작스캔들이 재밌지만은 않습니다만....;
    저 상황에서는 상황을 만들든 대화를 이끌든
    대성군이 무리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윤종신씨는 던져주면 살리기를 잘하는..ㅋㅋ 서포트 역이고..
    본인이 나서서 뭔가 화젯거리, 웃음거리를 제공하진 못하죠;
    나머지 두 멤버는 통~ 예능의 감 떨어지는 사람들이니..
    뻘쭘하게 있느니 대성군이 나설수밖에없었다고 보이네요;문제는 대성군이 매번 엉뚱함을 보일만큼 감있는 멤버가 아닌거죠...

    말씀하신대로
    패떳에는... 주도적으로 상황을 만들 수 있는 인물이 너무 적어 보입니다..
    유재석과 이효리로 집중되어 있죠;
    특히 이효리의 장난끼...는 많은 상황이나 얘깃거리를 만들곤해서..항상 감탄합니다...
    둘이서 고군분투 뭔가 상황을 만들면 다른멤버들이 따라가는 쪽이죠;
    이 패턴이 너무 익숙해지다보니
    사람들이 점차 고개를 돌리는 상황으로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1박2일보다는 아기자기한 엠티같은 재미가 있어 패떳을 좋아했었는데....점차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유재석씨야 뭐 변해야할 때라고 느끼실텐데
    피디가 전의 엑스맨 피디이다보니.... 과연 현재의 시청률에 만족하고 질질 끌까봐 걱정도 되네요

  14. 21살 밖에 안되는 그것도 예능이 처음인 애한테 너무 많은걸 바라는게 아니신지....
    외려 저는 대성이가 열심히 하는게 짠하던데요. 요즘 패떳상황을 보면.
    한계라는건 그사람이 가지고있는 능력을 바닥까지 다봤을때 쓰는말입니다.
    아쉽다정도는 몰라도 대성이의 능력이 저정도인지 아니면 더 발전하게될지 알수없는
    상황에서 한계라는 말을 너무 가볍게 쓰신게 아닌가 싶네요.
    저도 작금 패떳 돌아가는 상황이 안타깝지만 그래도 할수있는한 제 몫을 다할려고
    노력하는 애까지 이렇게 까는건 좀 웃기기까지 하네요.
    지금 병풍화 되어가고 있는 다른 멤버들, 그리고 김국종. 심지어 패떳을 책임지고 있는
    엠씨들 까지 제치고 막내인 대성이를 깐다는거 자체가 어불성설 아닌가요?

    요즘 김국종때문에 멤버들한테 제작진이 이상한 컨셉 잡아주는것 때문에 심기가 불편한데
    이런글까지보니 좀 한숨나네요.
    블로그고 본인 생각을 쓰는 공간이지만 나름 뉴스라고 이름붙여놓고 블로깅하시는거면 어느정도의 객관성은 유지하고 글을 써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지나가다 2009.03.27 00:43  수정/삭제 댓글주소

      저는 이 글을 님과 다른 의미로 해석했습니다. 대성에게 많은 걸 바라는 것이 아니라, 패떴은 지금 많은 문제가 있지만 그 중 전문예능인 그리고 전문예능인이 아니지만 예능감이 좋은 멤버가 부족한 것도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한두 멤버 빼고는 역량에 한계가 있는데 그 중 요즘 화면에 자주 나오는 대성을 한 예로 들었다고 봅니다. 역량에 한계가 보였던 건 조작스캔들을 들은 거고요. 조작스캔들이라는 컨셉이 워낙 많은 시청자들에게 좋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걸 제쳐놓고 봤을 때 제가봐도 대성의 애드립이나 예능감각적인 면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는 건 알겠지만 예능에서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그게 재미로 다가오지 않으면 어느 정도 쓴소리를 듣게 마련입니다.
      mc나 병풍되는 다른 멤버 말고 왜 하필 대성이가 이런 글에 언급되어야 하느냐,하면 대성이가 노력해서 화면에 많이 비쳐지지만 역시 한계가 보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봐야 할 일이지만 대성이 지금보다 더 재밌어지리라고 생각하진 않네요. 오히려 힘이 빠질까봐 걱정입니다. 패떴이 대성에게 부담을 주는 것 같아서요.

  15. 저는 조금 다르게 보고 싶은데요. 대성군이 예능을 [패떳]만 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예능을 배워야 하는 대성군을 보면, 1화때와 많이 달라요. 분명 무언가를 배우고 있는 중이겠지요. 대성이가 한계인 것이 아니라 아직 배우고 있는 중인 것 같습니다. 패떳이 대본 논란이 있기 전, 김종국씨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유재석과 이효리가 이천희와 박예진을 데리고 놀았다면, 그 이후에는 보다 리얼감을 살리기 위해서 유재석이 없는 상황도 보여주어야 했는데. 그러려면 유재석만큼은 아니더라도 그 상황을"예능"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람이 필요했다고 봅니다. 지금 제작진에 대성에게 요구하는 점이 그 점인거 같아요. 예로 김범수, 김종국, 대성군의 아침식사 장면은 대성군이 없었으면 그냥 짧게 끝났을 내용입니다. 대성이가 그 상황을 "예능"으로 만들었지요. 패떳은 현재 "진행"의 요소가 적어야 합니다. 그래야 시청자들이 리얼 가족 이야기를 보고 있다는 느낌이 나니까요. 애초에 제작진이 대성에게 주문한 것은 그런 점이 아니었을까요? 그리고 또한 현재 대성군이 "진행"까지 하기에는 너무나 어린 나이지요; 20살 정도의 예능 고작 1년 정도 한 아이가 유재석만큼의 소 그룹의 "진행"을 한다면 우리는 유재석의 후계자를 찾아낸 거나 다를바가 없는 겁니다. 대성이의 한계가 드러났다고 하기에는 너무 이른 결론인것 같네요. 하지만 대성이의 현재 진행 상태에 비해 제작진이 과도하게 짐을 지우는 것은 동의합니다. 대성이의 현재 하는 행동을 보면 유재석이 해야 하는 만큼의 분량이 나오고 있으니까요. 게다가 유재석과 계속 떨어져 나오고 있는데 그 점도 제작진에서 유재석의 빈자리를 대성이 채워 주길 기대한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대성군 특유의 기묘하고 막나가는 애드립은 좀 손발이 오그라들긴 합니다만, 그것을 제외하고는 꽤 예능같은 상황이 대성군에 의해서 벌어지는 걸 보면 꽤 그의 예능적 자질에 대해선 가망성이 높다고 봅니다.

  16. 대성군과 상관없이, sbs 예능프로 자체가 X맨, 진실게임 이후 발전이 없어보임
    스타킹에는 강호동이 있지만, 그 프로 자체가 재미가 없어요
    그리고 일요일 예능은 유재석한테만 매달리는데, 유재석만 피곤하고 힘들게 하는 것 같아요
    프로그램 자체가 유치하고 식상하고 발전이 보이지 않음
    야심만만도 박수홍 있을 때가 더 좋았음

    sbs 예능은 한마디로 정말 유. 치. 해. 라는 생각만 드네요.

  17. 솔찍히 패떳의 문제는 멤버들끼리 나와서 패밀리를 유지하는것이 아니라 스타를 한명씩 초청해서 그스타의 스타성을 먹고 방송 시청률을 빼먹은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항상 같은 게임 항상 같은것의 반복이랄까 너무 똑같이 반복하니 너무 식상하더군요... 그나마 천희가 너무나도 돌발적이여서 초반에 인기가 폭발적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천희의 돌발적인 상황에 추임새를 잘넣는 대성이도 있었고 재석이는 원래 탁월하니까요... 하지만 이제는 유명스타들이 와도 그 식상함을 이겨내기 힘들어지지 않을지... 솔찍히 gee가 1위하는데 소녀시대 끼고 방송찍으면 시청률 안나올 방송 있을까요? 그런이치였지요...
    위에 영씨님이 제가 생각해왔던 문제도 정확하게 짚어주셨고... 변화를 주지 않는다면 조만간 사라질듯 싶네요... 시청자는 냉정하니까요... 그에비해 1박2일 진짜 전 1박2일보면 대학교때 제가 엠티갔던 그런생각이 항상듭니다. 친구들과 엠티가서 놀던 생각들이 항상 머릿속을 멤돌고 그속에서 웃음도 엄청나게 많이 나오니 더 대박이지요... 공감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항상 연구하여 변화하는 복불복...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그런아이디어를 생각해내서 복불복에 쓰는지...솔찍히 1박2일에서 하는것들은 지금 친구들과 만나서도 따라할정도로 공감하고 즐깁니다. 근데 패떳은 냄비뚜껑 발로차기 이딴거나 하고있으니 누가 그걸 공감합니까... 자다일어나서 접시 발로잡기 헐 그런걸 누가 엠티가서 합니까... 절대 공감을 못하니 재미가 없는것이지요.. 말도 안되는것이고... 우선 그런 고질적 문제부터 다시 생각해서 너무 스타에 의존하지 않는 프로가 되어야 살아남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18. 내가 진행해도 옆에 김연아 데려다 놓고 하면 시청률 대박납니다 그런이치인데 참 어처구니 없는것이죠.

  19. 좀 우습네요. 2009.04.01 16:4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좀 억지스러운 글이네요.
    요즘 패떳이 이상하게 흘러가는 느낌이 종종 들지만
    그 원인의 중심이 대성이라는 소년에게 너무 밀려는 느낌이 강하네요.
    이런 것을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아닌지.


    솔직히 패떳은 기존의 멤버 7명에서 김종국까지 한명 더 숫자가 늘어난 상태이니
    산만해 진것이 모두가 알고 있는 현재의 문제점일겁니다.
    아마도 피디들도 알고 있겠지요.

    김종국씨가 고정이 되고 나서
    대성과 콤비를 이루던 유재석이 김종국띄우기에 올인하고 있는데도 띄워지지 않는 것이 원인이지.
    기존에 잘나가던 멤버의 문제는 아닐 듯 하네요.
    대성이라는 아이가 패떳이 아니라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주도하는 모습을 보면 노홍철 급정도는 될 것 같은데요..

    • 노홍철? 2009.04.01 21:47  수정/삭제 댓글주소

      허허허허 패떴이 요즘 문제가 많긴 하지만 이 글은 원인의 중심이 대성이라는 글이 아닌 것 같은데요. 패떴의 문제점 중 하나는 전문예능인의 부재, 즉 멤버들의 한계이며 그 중 대성을 예로 든 것 뿐입니다.
      대성이가 재밌을 순 있지만 그렇다고 예능감이 좋다고 할 순 없다고 봅니다. 패떴에서 유재석씨등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자신감이 붙어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예능감이 뛰어나지는 않다고 봐요. 아이돌 중에서야 예능감 좀 있다고 할진 몰라도.
      더군다나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면 노홍철 급 정도라는 말도 상당히 주관적이시네요. 노홍철씨는 보조mc급에서는 에이스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성이와는 비교할 수도 없지요.

    • ;; 2009.04.02 16:44  수정/삭제 댓글주소

      중요한건 제목을 바닥드러나는 대성의 한계라고 쓰신게 문제죠. 이미 한사람을 지목하고 글을쓰신이상 예로들었다고 하기도 뭣해보이는데요,,이글만보면 대성한테 문제가있어서 패떳이 요즘 이상한줄 알겠네요.
      대성뿐아닌 다른멤버 전체를 지적할거였으면 제목을 저런식으로 한사람한테 몰아가는 식으로 써선 곤란하죠.;;;그나저나 주인장님은 왜 리젠 계속달리고있는데도 나몰라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반박글이라도 다시던가 ;;

    • 하기야 2009.04.02 17:37  수정/삭제 댓글주소

      제목만 보고서 오해할 여지가 많긴 해요 ㅋㅋㅋㅋ 저도 내용을 읽기 전에 약간 오해할 뻔했으니까요. 아마 대성이의 한계와 조작스캔들 얘기가 주 내용이니까 제목을 저렇게 하신게 아닐까 싶네요.
      다른 블로거들도 제목을 눈에 띄게 써놓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아마 자기 글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보게 하기 위해서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
      또 여기 주인장님은 여간해서는 뒤에 달린 댓글까지 반박하시거나 하시지 않는 것 같아요. 다른 블로거들도 대부분 마찬가지지만..

  20. 글쓴이의 글에 별로 동감할 수가 없네요.
    글쓴이의 글은 대성이의 쓸데없는 오버로인해 패떴의 흐름을 끊고 있다는 것인데
    매번 시청하는 저로써는 그런점은 느끼지 못했어요..
    차라리 자칫하면 이상해질 수 있는 분위기를 오바(?)라도 해서 살려주고 있다고 보는데요..?
    그리고 예능의 침체때문에 대성이가 오바한다고 보시는데
    과연 오바하는게 예능감이 떨어져서 일까요?

    현재 패떴의 문제를 대성군에게 덤탱이를 씌우려고 하는것 같네요.
    현재 패떴은 전체적으로 문제가 큽니다. 리얼이라는 것도 대본사건으로 많이 수근거리고 있고
    처음의 모습을 많이 잃어버렸죠..
    김종국의 합류로 인해 패떴의 분위기가 많이 바뀐것은 사실이고
    그로인해 패떴 속의 캐릭더의 분위기와 관계도까지 깨진것은 사실입니다.
    왜 이러한 전체적인 분위기를 대성군의 침체와 딜레마라고 표현하는지 모르겠네요..

    현재 패떴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이
    제가 생각하기에는 재석, 효리, 대성 라인과 게스트, 김종국이라고 생각해요.
    (김종국은 어쩔 수 없이 욕먹는 인물로써 패떴이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씹기좋은 거리를 만들어 주는 인물이라서 주목받는다고 썻습니다. 패떴의 위치는 그다지 좋아보이진 않지만요... )
    가장 주목받는 인물과 캐릭터인 멤버중에 한명이 딜레마라니..
    주목받지도 흐지부지한 캐릭터 유지를 하고있는 사람들은 어찌 설명할껀가요?

    그리고 조작스캔들은 대성군 혼자만의 이야기가 아니고
    그 상황속에서 행해져야만 하는 분위기와 패떴의 흐름이었습니다.
    초반 조작스캔들을 가장 두드러지고 웃음거리로 만든 인물이 재석, 대성.. 덤앤더머 형제였습니다.
    하지만 재석씨의 계속되는 언급과 패밀리전체의 조작스캔들 열풍으로 인해
    시청자들은 더이상 웃지않고 그것이 문제가 된다고 지적하는 지경에 이르렀지요..
    하지만 이것을 알지못하는 제작진들이 조작스캔들 상황은 계속 유도해내고 만들어 내고 있는것 같더군요..
    그 상황에서 종신형과 대성 그리고 조작스캔들 멤버가 고스란히 남아서 노는것을 보면요..
    예능을 잘한다고 말하는 재석형님도 조작스캔들을 계속적으로 밀고 있는 현상은 좋아보이지 않고
    많은 네티즌들에게 질타를 받고있지요..
    그럼 이러한 면을 보시고 재석형님도 예능이 이제 안되는 구나.. 라고 판단하실 껀가요?

    조작스캔들의 문제를 너무 일반화의 오류로 바라보며 대성군에게 덮어씌우는 것은 너무나 글쓴분이 오바하시는것 같네요.

  21. 뷰라님 2009.04.05 04:1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대성군을 검색할때마다 이 제목이 눈에 참 거슬리네요..
    바닥 드러나는 대성의 한계라는 이 제목 기분도 나쁘고..
    좀 그러내요